- 상가 임대차보호법 10년 5%, 누구에게 적용될까요? 목차
- 상가 임대차보호법 10년 5%, 누구에게 적용될까요?
- 1. 10년 5% 규정의 적용 대상: 누가 혜택을 받을까요?
- 1)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란?
- 2) 10년 5% 규정의 예외 사항
- 2. 10년 5% 규정, 자세히 알아보기
- 1) 계약 갱신 요구권: 임차인의 권리
- 2) 계약 갱신 거부: 임대인의 권리
- 3) 임대료 인상 제한: 상호 간의 조율
- 3. 10년 5% 규정, 임차인이 알아야 할 것
- 4. 상가 임대차보호법, 꼼꼼하게 확인하세요
- 자주하는질문(FAQ)
-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적용 대상 키워드 FAQ
상가 임대차보호법 10년 5%, 누구에게 적용될까요?
상가 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법률입니다. 그 중에서도 10년 동안 5%의 임대료 인상 제한 규정은 임차인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지만, 모든 상가 임대차 계약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. 오늘은 10년 5% 규정의 적용 대상과 그 외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1. 10년 5% 규정의 적용 대상: 누가 혜택을 받을까요?
10년 동안 5%까지만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규정은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 에만 적용됩니다. 즉,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 가 아니거나,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 라 하더라도 10년 5% 규정의 예외 사항 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1)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란?
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 상가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.
- 건물의 용도가 상가 : 주택, 사무실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건물은 제외됩니다.
- 계약 당시 건물의 보증금이 1억원 이하 : 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- 서울특별시 : 서울특별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보증금 4억원 이하 상가도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.
- 그 외 지역 :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지역은 보증금 3억원 이하 상가가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입니다.
2) 10년 5% 규정의 예외 사항















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10년 5%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계약 갱신 거부 : 임대인이 계약 갱신을 거부할 경우, 10년 5% 규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건물의 용도 변경 : 임대인이 건물의 용도를 변경하거나, 건물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10년 5%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임차인의 귀책 사유 : 임차인의 귀책 사유로 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10년 5% 규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임대인의 사망 등 : 임대인이 사망, 파산, 행방불명 등으로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10년 5%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2. 10년 5% 규정, 자세히 알아보기
10년 5% 규정은 임차인에게 유리한 규정이지만, 임대인에게도 계약 갱신 요구권을 부여하여 상호 간의 이해를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규정입니다.
1) 계약 갱신 요구권: 임차인의 권리
임차인은 10년 동안 5%까지만 임대료가 인상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,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최대 10년 동안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
2) 계약 갱신 거부: 임대인의 권리
임대인은 계약 갱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를 가지고 있습니다. 단, 계약 갱신 거부 사유 가 있어야 하며, 임차인에게 3개월 전에 계약 갱신 거부 사실을 통지 해야 합니다.
3) 임대료 인상 제한: 상호 간의 조율
임대료 인상은 10년 동안 5%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. 단, 임대차 계약 갱신 시에는 1회에 한하여 최대 9%까지 임대료 인상 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
3. 10년 5% 규정, 임차인이 알아야 할 것
임차인은 10년 5% 규정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지만, 몇 가지 주의 사항을 기억해야 합니다.
- 계약서 작성 : 계약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, 10년 5% 규정이 명확하게 명시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- 계약 갱신 요구 : 계약 기간 만료 6개월 전에 계약 갱신을 요구해야 하며, 임대인에게 계약 갱신 요구 사실을 서면으로 통지해야 합니다.
- 임대료 협상 : 임대료 인상 협상 시 10년 5% 규정을 적용하여 적정한 임대료를 협상해야 합니다.
4. 상가 임대차보호법, 꼼꼼하게 확인하세요
상가 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법률입니다. 10년 5% 규정을 포함하여 상가 임대차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,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
자주하는질문(FAQ)
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적용 대상 키워드 FAQ
Q1.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규정은 어떤 상가에 적용되나요?
A1. 10년 5% 규정은 「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」 적용 대상 상가 에 적용됩니다. 즉, 계약 갱신 요구권과 임대료 증액 제한 규정이 적용되는 상가 에만 해당됩니다.
- 적용 대상 : 도시 지역의 임대료 1억원 이하 의 상가 건물 (단, 2018년 8월 10일 이후 계약은 1억 5천만원 이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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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제외
:
- 주택 : 주택으로 사용하는 건물
- 오피스텔 : 주택의 기능을 겸비한 오피스텔
- 농지 : 농업에 이용되는 토지
- 공장 : 공업 시설 용도로 사용되는 건물
- 대규모 점포 : 백화점, 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
Q2.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규정이 적용되면 임대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?
A2. 10년 5% 규정에 따라 임대료는 최초 임대료의 5%를 초과하여 증액할 수 없습니다. 즉, 10년 동안 최대 50%까지만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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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
: 최초 임대료가 1,000만원인 경우
- 1년차: 1,000만원 + (1,000만원 x 5%) = 1,050만원
- 10년차: 1,000만원 + (1,000만원 x 50%) = 1,500만원
Q3.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규정은 계약 갱신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?
A3.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에게 10년 동안 계약 갱신 요구권 을 부여합니다. 10년 동안 임차인이 계약 갱신을 요구하면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습니다.
- 10년 5% 규정은 계약 갱신 시 적용되는 임대료 증액 제한 규정 입니다. 즉, 계약 갱신을 요구할 때 임대료를 5% 이상 올릴 수 없습니다.
Q4. 10년 5% 규정 적용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?
A4. 10년 5% 규정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계약 갱신 요구 시 자동 적용 됩니다. 다만, 임대료 증액 협상 과정에서 임대인이 5% 이상의 증액을 요구하는 경우, 임차인은 임대차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증액 거부 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.
Q5. 10년 5% 규정 적용 시 임대인은 임대료를 절대 5% 이상 올릴 수 없나요?
A5. 10년 5% 규정은 임대료 증액을 제한 할 뿐 금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. 즉, 임대인은 임대료를 5% 이하로 증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- 예시 : 10년 동안 매년 5%씩 증액하면 10년차에 최대 50% 증액 가능
- 단, 매년 5%씩 증액하는 것은 임대인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릅니다.
참고 :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 5% 규정은 복잡하고 예외 사항도 많습니다.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.














